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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옥강사의 셀프리더십 이야기: 타인의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법

타인의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법: 'Let Them'과 'Let Me'로 배우는 셀프리더십
"그들의 감정은 내 몫이 아닙니다." 이 짧은 문장이 담고 있는 뜻을 처음 보면 살짝 낯설고 차갑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우리의 마음을 가볍게 만들어주고, 불필요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게 도와주는 메시지라는 걸 알게 됩니다.
오늘은 미국 아마존 서적 1위를 기록했던 [The Let Them Theory]의 저자 멜 로빈스의 인터뷰 내용을 정리해서 나눠드리려고 합니다 어떻게 우리의 일상에 적용할 수 있을지 함께 생각해보겠습니다

1. 왜 우리는 타인의 감정에 휘둘릴 필요가 없을까요?

혹시 주변 사람들의 기분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해서, 내 하루가 흔들렸던 경험 있으신가요? 예를 들어, 직장에서 동료나 상사가 갑자기 무뚝뚝하게 굴면 머릿속으로 '내가 뭘 잘못했나?'를 끊임없이 되새기곤 하지 않았나요? 저자 멜 로빈스는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을 이야기합니다.
바로, 타인의 감정과 행동은 그들의 몫이고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는 사실이에요! 멜 로빈스는 이 개념을 'Let Them'과 'Let Me'라는 두 가지 키워드로 풀어갑니다
'Let Them': 타인을 통제하려는 노력을 내려놓고, 그들의 방식과 감정을 존중하며 흘려보내기 'Let Me': 나 자신의 삶에 집중하고, 선택과 책임의 주도권을 되찾기
다른 사람의 기분을 "관리" 하려고 애쓰는 것은 마치 남의 집 청소를 내 집보다 열심히 하는 것과 같아요.  그럴 필요는 없겠죠?
통제 불가능한 일에 스트레스 받는 건 마치 쏟아진 물을 다시 주워 담으려는 것처럼 헛된 일이에요.  내 감정을 소중히 여기고, 내가 "어떻게 반응할지" 선택하는 데 집중하세요. 
"Let Them" 은 다른 사람의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내 감정을 지키는 "방법" 이에요.  마치 흐르는 강물처럼, 타인의 감정을 그저 흘러가도록 두는 거죠.
"Let Me" 는 이제 "나" 에게 집중하라는 뜻이에요.  내 감정을 돌보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면 감정적으로 자유로워지고, 내 삶에 대한 "책임감" 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두 가지를 통해 우리는 타인의 감정에 끌려다니지 않고, 자신의 감정을 소중히 돌보며 더욱 건강한 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2. 'Let Them'의 실천: 타인의 감정을 존중하되, 관리하지 않기

'놓아주기'는 마치 풍선을 놓아주는 것처럼, 다른 사람이나 상황을 내 마음대로 하려고 애쓰는 것을 멈추는 것을 말합니다.
"Let them"은 다른 사람을 컨트롤하려는 욕심을 버리고, 그들이 스스로 선택하고 행동하도록 자유를 주는 것이죠. 마치 내가 다른 사람의 감정을 짊어질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닫는 것과 같아요.
우리가 너무 자주 잊어버리는 사실 중 하나는 타인의 감정은 그들의 몫이라는 것입니다. 타인의 기분을 개선하려고 노력하거나, 그들의 감정을 책임지려 애쓰는 건 결국 헛된 일이 될 확률이 매우 높아요. 저자는 이를 마치 “남의 집 청소를 내 집보다 더 열심히 하는 격”이라고 비유했는데요 저자는 그들을 그대로 두라고 말합니다
타인의 감정이나 행동에 휘말리는 대신, 그것을 흘려보내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입니다 'Let Them'은 바로 그런 태도를 가르쳐주는 개념이에요 다른 사람의 감정을 받아들이되, 그것이 나의 감정 상태를 흔들지 않도록 거리를 두어야 합니다.

3. 어떻게 'Let Them'을 실천할 수 있을까요?

타인의 감정 관리 포기
다른 사람의 기분을 관리하는 것이 당신의 일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해야 해요.
그들의 감정이 당신의 기분에 영향을 미치도록 허용하지 마세요.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 집착하지 않기
당신이 통제할 수 없는 일에 대해 스트레스받지 마세요. 이는 당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는 일이니까요
'내가 정말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일까?'를 고민해보세요.

4. 'Let Me'의 실천: 나 자신의 주도권을 찾기

'Let Me'는 나에게 집중하고, 스스로를 돌아보라는 뜻입니다. 결국 우리의 삶은 주변 환경이나 사람들보다도 내가 내 삶에서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저자는 이를 통해 진정한 자유와 책임감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선택의 힘 기억하기
우리는 항상 선택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어요. 상대방의 말이나 행동이 나에게 영향을 주더라도, 그 상황에서 내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는 철저히 나의 몫이라는 거죠.
자신의 반응 선택 다른 사람이 무엇을 하든, 당신은 어떻게 반응할지 선택할 수 있어요.
스스로에게 질문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 "나는 이 상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하지 않을 것인가?"와 같은 질문을 던져 보세요.

5. 'Let Me' 실천 시 유의해야 할 점

무조건적인 방관이 아님
'Let Them'은 타인의 무례한 행동을 모두 눈감아주라는 뜻이 아니에요. 특히 감정적으로 힘들게 하거나, 도가 지나친 행동을 하면 단호하게 선을 긋는 것도 필요합니다. 나 자신을 보호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것을 명심하세요.
관계를 단절하는 핑계로 삼지 않기
'Let Them'은 소통을 단절하고 책임을 회피하는 수단이 되어서는 안 돼요
개인의 변화를 강요하지 않음
타인을 변화시키려고 압력을 가하면 오히려 반발심을 일으킬 수 있어요 상대방이 스스로 변화할 준비가 될 때까지 기다려주는 것이 중요해요

5. 'Let Me'의 궁극적인 목표

'Let Me' 기법은 단순히 상황을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감정적인 책임을 지는 것을 목표로 해요
이를 통해 우리는 더욱 성숙하고 독립적인 존재로 성장할 수 있으며, 타인과의 관계에서도 건강한 거리를 유지할 수 있게 되죠
Let Them'을 통해 타인에게 자유를 주고, 'Let Me'를 통해 자신에게 집중함으로써 감정적 자유와 책임감을 동시에 얻을 수 있습니다 이는 곧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으로 이어지는 길입니다.

셀프 리더십 교육으로 건강한 나를 만드세요

여러분, 이 글을 읽으면서 한 가지 느낀 점이 있으신가요? 결국 내 감정을 잘 돌보고, 내 삶의 선택과 책임을 주도적으로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요. 이는 꾸준한 실천과 깊은 자기이해가 뒷받침되어야 하는데요 그래서 추천드리고 싶은 것이 바로 셀프 리더십 교육입니다
어떻게 하면 내 감정을 관리하고 선택을 주도적으로 할 수 있을지
내가 진짜 잘하는 일은 무엇이며 어떻게 성과를 낼 수 있는지
나를 돌보며 더 나은 방향으로 스스로를 이끌고 싶다면
리딩에지컨설팅의 셀프리더십 교육이 도움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삶의 균형을 잡고, 자신만의 속도로 성장하는 나를 만들어 보세요! 셀프리더십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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