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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의료기기 및 제약서비스 회사워크숍사례, 벨빈팀역할(Belbin) 조직진단 진행

글로벌 의료기기, 제약서비스 기업의 전 직원 대상 벨빈(Belbin)팀역할 진단 워크숍 사례입니다. 자가진단과 동료 관찰자평가, 팀/업무관계 보고서로 구성원의 강점 기여방식과 협업과제를 살펴봅니다.

1. Challenge — 관리자 진단에서 전 직원 참여로

처음 논의는 관리자와 관리자가 되기를 희망하는 직원들의 리더십 역량을 살펴보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벨빈과 갤럽 두 가지 진단을 제안한 뒤 내부 논의를 거치면서, 범위는 관리자군에서 전직원 참여로 확대되었습니다. 이 회사는 과거 갤럽 강점진단을 진행한 경험이 있었고, 이번에는 팀 안에서 드러나는 행동과 기여 방식에 초점을 맞춰 벨빈 워크숍으로 방향을 정했습니다.

2. Approach — 자가진단과 관찰자평가를 함께 보는 이유

벨빈 진단은 자가진단(SPI)에 동료의 관찰자평가(OA)를 결합합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모습과 동료들이 실제로 관찰한 행동을 비교하면, 팀 안에서 자신이 어떻게 기여하는지 더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조직심리학자 타샤 유리크는 내적 자기인식과 외적 자기인식을 구분하며 두 관점 모두 중요하다고 설명하는데, 실제로 스스로를 지휘조절자로 인식한 리더가 동료들에게는 추진자로 관찰된 사례도 있었습니다.
이런 차이는 어느 한쪽이 틀렸다는 뜻이 아니라, 본인이 집중한 부분과 동료에게 두드러지게 보인 행동이 다를 수 있다는 뜻입니다.

3. 벨빈의 9가지 팀역할 — 우리는 각기 다른 방식으로 기여합니다

벨빈의 아홉 가지 팀역할은 사람, 사고, 행동 관점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아래의 약점은 각 역할에서 나타날 수 있는 경향이며, 해당 역할을 가진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구분
팀역할
팀에 기여하는 방식
함께 관리할 약점
사람 지향
자원탐색가(RI)
외부의 기회와 정보를 탐색하고, 사람들과 연결해 팀에 새로운 가능성을 가져옵니다.
지나치게 낙관하거나 초기의 열정이 식으면 후속 대응에 소홀해질 수 있습니다.
사람 지향
분위기 조성자(TW)
동료의 이야기를 듣고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며, 마찰을 줄여 협력을 돕습니다.
대립을 피하려다 필요한 의견을 말하지 못하거나 어려운 결정 앞에서 주저할 수 있습니다.
사람 지향
지휘조절자(CO)
공동의 목표를 명확히 하고, 구성원의 강점을 파악해 적절하게 업무를 위임합니다.
위임이 지나치면 자신의 일까지 넘기거나 다른 사람을 이용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사고 지향
창조자(PL)
기존 방식에서 벗어난 아이디어를 내고, 어려운 문제에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세부사항을 놓치거나 생각에 몰입해 아이디어를 충분히 설명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사고 지향
냉철판단자(ME)
여러 대안을 논리적으로 비교하고, 장단점과 위험을 검토해 신중한 판단을 돕습니다.
비판적인 검토가 지나치거나 다른 사람의 의욕을 북돋는 데 소극적일 수 있습니다.
사고 지향
전문가(SP)
특정 분야의 깊이 있는 지식과 기술을 제공해 팀의 전문성을 높입니다.
자신의 전문 분야에만 집중해 전체 과제나 다른 관점을 놓칠 수 있습니다.
행동 지향
추진자(SH)
어려움과 압박 속에서도 도전하며, 장애물을 넘고 팀이 앞으로 나아가도록 독려합니다.
조급하거나 직설적인 태도로 다른 사람의 감정을 상하게 할 수 있습니다.
행동 지향
실행자(IMP)
아이디어를 실행 가능한 계획과 절차로 바꾸고, 일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합니다.
익숙한 계획과 방식을 고수해 변화나 새로운 가능성에 대한 대응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행동 지향
완결자(CF)
오류와 누락을 찾아내고 세부사항을 점검해 결과물의 완성도를 높입니다.
완벽을 추구하며 지나치게 걱정하거나 업무를 위임하기 어려워할 수 있습니다.
한 사람에게 하나의 역할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은 몇 가지 선호 역할을 함께 가지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 다른 역할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홉 가지 역할을 갖추기 위해 반드시 아홉 명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 팀이 해야 할 일에 필요한 기여가 충분히 이루어지고 있는지, 그리고 부족한 부분을 누가 어떻게 보완할 수 있는지입니다.

4. Result — 팀 보고서와 업무관계 보고서로 이어진 성찰

워크숍에서 다룬 한 팀은 팀역할 평균에서 분위기 조성자, 완결자, 실행자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서비스 지향성과 서로를 배려하는 태도가 강점으로 확인됐지만,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려다 어려운 결정을 미루거나 필요한 대립을 피할 가능성도 함께 짚었습니다.
워크숍 종료 후에는 팀장에게 팀원 개개인과의 업무관계 보고서를 추가로 전달해, 역할 조합에 따라 기대할 수 있는 기여와 주의할 점을 팀 운영에 계속 참고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5. Program Fit — 이런 조직에 추천합니다

관리자뿐만 아니라 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팀 진단을 원하는 조직
과거 갤럽 등 개인 강점진단 이력이 있어 팀 차원의 진단으로 확장하려는 조직
워크숍 이후에도 팀장이 참고할 수 있는 실질적인 자료가 필요한 조직
📝 개요
일정: 2026년 8월 13일, 3시간
주제: 벨빈 팀역할 진단(자가진단 SPI + 관찰자평가 OA)
대상: 글로벌 의료기기 및 제약서비스 기업 전직원
강사: 지미옥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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