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법: 'Let Them'과 'Let Me'로 배우는 셀프리더십
"그들의 감정은 내 몫이 아닙니다." 이 짧은 문장이 담고 있는 뜻을 처음 보면
살짝 낯설고 차갑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우리의 마음을 가볍게 만들어주고,
불필요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게 도와주는 메시지라는 걸 알게 됩니다.
오늘은 미국 아마존 서적 1위를 기록했던 [The Let Them Theory]의 저자 멜 로빈스의
인터뷰 내용을 정리해서 나눠드리려고 합니다
어떻게 우리의 일상에 적용할 수 있을지 함께 생각해보겠습니다
1. 왜 우리는 타인의 감정에 휘둘릴 필요가 없을까요?
혹시 주변 사람들의 기분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해서, 내 하루가 흔들렸던 경험 있으신가요?
예를 들어, 직장에서 동료나 상사가 갑자기 무뚝뚝하게 굴면 머릿속으로
'내가 뭘 잘못했나?'를 끊임없이 되새기곤 하지 않았나요?
저자 멜 로빈스는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을 이야기합니다.
바로, 타인의 감정과 행동은 그들의 몫이고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는 사실이에요!
멜 로빈스는 이 개념을 'Let Them'과 'Let Me'라는 두 가지 키워드로 풀어갑니다